1번째 주 공부 회고

그동안 안다고 생각하고 대충 모르는 코드 나올 때마다 검색했는데 (특히 js에서)

다시 초심으로 좀 답답하더라도 기초부터 쌓으니 디미고 시절 땐 이해하지 못했던 걸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 

내가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안게 2016년이었는데 그 때는 jquery도 아직까진 주류였고

그 외 Angular.js나 react가 태동하던 시절이었다.

그땐 이해력이 낮아서 쉬운 코드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, 이제 어느정도 알아듣는 것을 보니

짬을 허투르게 먹진 않았나 보다.

 

앞으로 시간은 많다. 17주 남았다.

그동안, 공부한 걸 꼭 내 것으로 만들어서, 사회에 나가 민석이랑 외주도 뛰고, 내 토이 프로젝트도 하고

보는 사람이 편안한 코드를 짜는 사람이 될 것이다.